시흥상공회의소(회장 정구용)는 시흥상공인들의 정보교류를 위한 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의 세계 경제속의 한국상황에 관련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지역 상공인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덕구 이사장은 한국경제의 장기적인 변화와 중국과 한국의 경제 관련사항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했다.
정 이사장은 중국졍제와 한국 경제는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중국이 무너지면 한국도 위기를 맞게 된다.“라고 강조하고 한국이 중국화 되지 않아야 하며, 역동적인 경제활동과 경제의 양극화 방지를 통해 일본처럼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한국과 북한의 통일에 의한 한·중·일의 적절한 견제 속에 국제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시흥상공회의소는 매월 1회 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강연을 통해 기업과 상공인들의 경쟁력증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