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부도 허브펜션에서 제5회 가족 워크숍을 열고 많은 가족과 내빈들이 참석한가운데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주간시흥 가족들이 화합과 주간시흥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정례행사로 진행됐는데 1부 순서로 저녁 만찬과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주간시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함진규 한나라당 시흥 갑 당협위원장은 “주간시흥가족들이 시민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김왕규 한나라당 시흥 을 당협 위원장은 “주간시흥이 지금처럼 지역에 모범적인 신문으로 역할 해 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또한 시흥시발전위원회 이병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 신안산선 전철 추진관련 29만여명의 시흥시민들의 서명을 받아내게 된 동기는 주간시흥에서 전철 추진에 관련하여 시민들이 나서야 된다고 제시하여 시작하게 됐다.”고 회고 하며 주간시흥이 앞으로도 시흥시를 위한 길잡이가 되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윤태학 부의장, 이상희 경기도의회의원, 김영군, 조원희, 김복연 시의원을 비롯해 참석한 많은 내빈들은 주간시흥 시민기자와 리포터 및 자문위원 전문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격려했다.
김미경 시민기자의 깜짝이벤트(북 공연)로 시작된 2부는 실내에서 친교와 화합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어 알찬 시간으로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푸짐한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준비하여 같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에는 보물찾기 등의 일정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대부도 칼국수와 해물 파전으로 멋지고 유익한 워크숍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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