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청 "순창요양병원, 7번 접촉자 접촉 등 12명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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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북 김제 요양원에 이어 순창요양병원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순창군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순창요양병원에서 9명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관내 7번 확진자를 접촉한 3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12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순창군청은 "12/15~12/18 요양병원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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