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8일 중대본은 지난 12월 5~13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렌탈샵 및 스키스쿨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강원도에서 17일 스키장발 'n차 감염' 등으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평창 5명, 원주 4명, 강릉 3명, 동해 2명, 홍천 1명 등 총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창에서는 이날 관내 모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평창 11~15번 확진자와 같은 피시방(PC방)을 이용한 고등학생 4명과 해당 PC방 주인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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