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송파구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신규 확진자(852번~882번) 중 ①감염경로 조사 중이 11명 ②우리 구 확진자 가족 및 지인 간 감염이 11명 ③관내 교회 집단감염이 4명 ④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5명.
다음은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정보이다.
상기 확진자에 대해 현재 병상 배정과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보공개지침(10.08)에 따라 읍·면·동 단위 이하 정보 및 확진자의 임상정보(환자 증상 등)는 비공개 대상으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상기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다.
다음은, 어제(12.16.) 발표한 관내 교회 집단감염 관련 조치사항.
해당 교회는 지난 12월 15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 후 16일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출석 교인에 대해 15일~16일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하였다. 검사 결과, 오늘 확진자를 포함해 누계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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