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남구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강남구는 756~765번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756, 759, 760, 763번은 각각 기침 등의 증상으로, 761번은 별 다른 증상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757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764, 765번은 각각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과의 접촉으로, 758, 762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4~14일 ‘SH서울주택도시공사(개포로621)’ 방문자는 18일까지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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