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이 지하철에서 코로나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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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광역시가 17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부산시는 9~15일 남영1급자동차정비소 내에서 차나 음식을 먹었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직원과 대화한 시민은 보건소로 코로나 상담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또 11일 오전 9시 5분 ~ 오전 9시 54분 시내버스 1004번(71자 3704)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경남은행역(김해) 이용자, 같은 날 오후 3시 19분 ~ 오후 4시 3분 시내버스 1004번(71자 3680) 경남은행역(김해)~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이용자도 코로나 상담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 확진자는 이날 44명이 추가돼 모두 13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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