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시흥시 신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12/15 [10: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2/15 [10:38]
2020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시흥시 신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 신천동(동장 김병철)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맞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찾는 2020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기간을 운영(1214~28)한다.

 

그 시작으로 14일 신천역사, 재래시장 삼미시장인근, 문화의 거리 등 주요 상권 및 지역주민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단계 격상에 따라 10인 미만 최소인원으로 조를 편성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6회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코로나19 예방물품 등 배부해 복지제도를 잘 몰라서 지원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신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해 4월 시작됐다. 유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총 159명으로 구성돼 지역복지문제 등 현장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시에도 지역 내 긴급 상황 발생 가구 발굴에도 활동해 주고 있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및 겨울철 한파 등으로 저소득층 등 경제생활이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이 시기에 민·관이 협력해 단 한가구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