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시화병원 조리실 근무자 7명 코로나 감염"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06 [10:42]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06 [10:42]
시흥시청 "시화병원 조리실 근무자 7명 코로나 감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 시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경기 시흥시는 시화병원 조리실 근무자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흥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병원 조리실 영양사인 20대 A(시흥 239번. 안산시 신길동 거주)씨가 지난 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최초 확진자인 시흥 239번은 지난 2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화병원 측은 최초 확진자가 나온 직후 조리실을 모두 소독하고 직원들에게 점심 배식을 위해 준비한 음식들을 모두 수거 폐기하고 도시락으로 대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