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중대본 정례브리핑(12.1)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01 [20:25]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01 [20:25]
코로나19 발생현황 중대본 정례브리핑(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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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652명(해외유입 4,5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0명으로 총 27,885명(80.4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2%)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합계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신규 420 153 31 11 16 22 10 2 2 86 9 31 16 9 2 10 10 0
누계 30,071 8,425 769 7,143 1,292 639 466 148 82 6,476 623 301 826 286 374 1,628 536 57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1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합계(추정)유입국가*확인 단계국적
중국아시아 (중국 외)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검역단계지역사회내국인외국인
신규 31 0 6 5 19 1 0 14 17 15 16
누계 4,581 30 2,211 832 1,353 137 18 2,144 2,437 2,495 2,086
(0.7%) (48.2%) (18.2%) (29.5%) (3.0%) (0.4%) (46.8%) (53.2%) (54.5%) (45.5%)

* 아시아(중국 외) : 방글라데시 1명, 네팔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 러시아 2명(2명), 일본 1명(1명), 유럽 : 폴란드 1명, 독일 1명, 스위스 2명(1명), 스페인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17명(9명), 캐나다 1명, 콜롬비아 1명,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1명(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확진자 관리 현황*(1.3일 이후 누계)】

 
구분격리해제격리 중위중증 환자**<사망자
11.30.(월) 0시 기준 27,625 6,050 76 526
12. 1.(화) 0시 기준 27,885 6,241 97 526
변동 (+)260 (+)191 (+)21 0

* 11월 30일 0시부터 12월 1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접수된 자료 기준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12월 1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와 관련하여 11월 2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 (구분) 학생 7명(지표환자 포함, 고3 학생 없음), 교사 1명

서울 노원구 체육시설과 관련하여 11월 29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지표환자 1명, 이용자 8명(+1), 종사자 2명, 가족 4명(+4)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이다.

 
구분이용자*종사자추가전파
가족동료지인기타
댄스교습 관련 188(+20) 75(+2)** 3 62(+4) 6(+3) 12(+1) 30(+10)
요양병원 관련 27(+6) 13(+1) 9(+4)** 3(+1) - 2 -

* ① 댄스교습: 수강생, ② 요양병원: 환자

** 역학조사 결과 재분류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하여 11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구분) 이용자13명(지표환자 포함), 종사자 4명, 가족 3명

세종시 PC방과 관련하여 11월 2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이용자 9명(지표환자 포함)

* (지역) 세종 7명, 서울 1명, 충남 1명

광주 골프모임과 관련하여 11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골프모임참석자 7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1명, 기타 1명

광주 직장/동호회모임과 관련하여 11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 (구분) 지표가족 2명, 직장동료 5명, 동호회 모임 4명, 당구장 방문자 2명, 기타 10명

* (추정감염경로) 지표가족 → 직장 → 동호회 모임 → 가족 / 다중이용시설방문자

전북 군산시 주점모임과 관련하여 11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구분주점모임추가전파
지인 (지표환자  포함)방문자가족지인회사동료기타 (운동시설)
12.1일 23 4 3 5 2 4 5

** (추정감염경로) 주점모임 → 지인/가족/회사동료/운동시설 → 지인/가족

부산 사상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11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 (구분) 교인 30명 (지표환자 포함)

* (일자별) 11.29일 1명, 11.30일 18명, 12.1일 11명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 (구분) 단체연수 참가자 29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15명, 기타 31명(+3)

* (지역) 경남 65명, 제주 5명, 충남 1명, 전북 1명, 대구 2명(+2), 경북 1명(+1)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8명*이다.

 
구분환자 구성
김장모임 관련 19(+1) 가족 15명, 지인 4명(+1) 
음식점 관련 6 방문자 2명, 가족 3명, 기타 1명
학교 관련 18(+1) 유치원 3명, A초등학교 5명, 직원 가족 4명, B초등학교 3명, 지인 3명(+1)
좌담회 관련 25(+11) 방문자 5명, 가족 11명(+6), 지인 5명(+2), 동료 1명(+1), 기타 3명(+2)

* (지역) 충북 47명(+13), 강원 14명, 인천 5명, 대전 2명

* (추정감염경로) 김장모임 → 일가족 방문 식당 / 유치원 학교 및 좌담회

충북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구분환자 구성
청주시 당구장모임 관련 28(+1) 선후배모임 7명, 방문자 7명, 가족 및 지인 11명(+1), 기타 3명
충주시 종교시설 관련 9(+9) 성가대 8명(+8), 지인 1명(+1)

* (지역) 충북 30명(+10), 충남 2명, 광주 2명, 전북 2명, 경기 1명

* (추정감염경로) 당구장 모임 → 당구장 방문자 → 주점 및 종교시설

경북 경산시 음악대학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구분음악대학 관련추가전파
지인 (지표환자  포함)참가자가족지인기타
전일 25 3 4 5 9 4
금일 37(+12) 3 4 9(+4) 11(+2) 10(+6)

* (지역) 경북 17명(+8), 대전 9명(+2), 대구 6명(+2), 서울 3명, 충북 2명

** (추정감염경로) 지표환자 → 지인(강사) → 음악대학 → 고등학교 / 가족 및 지인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과 관련하여 11월 22일 이후 격리 중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3명*이다.

 
구분환자 구성
강원 철원 장애인 요양원 관련 16(+4) 종사자 3명(지표환자 포함, +2), 입소자 13명(+2)
김장모임 관련 13(+6) 참여자 7명, 가족 4명(+4), 지인 2명(+2)
경기 포천 요양원 관련 34(+5) 종사자 7명, 입소자 26명(+4), 가족 1명(+1)

* (지역) 강원 31명(+10), 경기 32명(+5)

** (추정감염경로) 지표환자 → 김장모임 → 요양원

아울러 11월 신규 집단발생 사례 118건의 지표환자 진단 소요일을 살펴본 결과 23건(19.5%)에서 증상 발생 후 확진되기까지 7일 이상 소요된 것으로 확인되어,

- 국민들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 대규모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노력에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치료제 및 백신 개발 현황 등에 대해서 안내하였다.

항체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하여 현재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3상 시험이 18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으로 300명 환자 모집에 327명이 등록됐다.

* 한국 40명, 국외 287명(11.25일 기준)

-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환자 모집으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환자분과 임상에 참여하는 기관과 의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혈장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하여 현재 임상 2상 시험이 12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으로 22명의 환자가 등록되었다(11.30일 기준).

- 혈장 확보를 위하여 11월 16일부터 대구에서 단체 혈장 공여가 시작되어 12월 4일 완료될 예정으로,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개인 및 단체 혈장 채혈 등을 포함하여 총 혈장 공여 등록자는 5,342명이며 혈장 모집이 완료된 분은 3,455명이다.

코로나19 백신 분야에서는 DNA백신 1종의 임상시험 1/2a상이 진행 중, 합성항원 백신 1종의 1상 임상시험이 11월23일에 승인되어 12월 중순경 착수 예정이며, DNA백신 1종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대한 평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현재까지 72개 병원 1,059명 (12.1일 0시 기준)의 환자에게 공급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방역대책 수립을 위한 일반 국민의 코로나19 항체 조사 진행 사항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다.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를 위해 추진 중인 ’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4차 참여자 검체 수집은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검체 수집 후 항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별 실태조사를 위해 11월 육군 훈련소 입영 장정 3,095명에 대한 검체 수집을 완료하였으며(11.30일) 항체 검사 및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3월 대규모 유행이 발생한 대구‧경산 지역의 일반인구(성인 1,789명, 소아청소년 561명, 의료종사자 302명)에 대한 항체 검사를 진행 중으로 연말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사례를 공유하고,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신고방법) 안전신문고 앱(안드로이드, IOS) 및 포털(www.safetyreport.go.kr) 에서 코로나19 위반사항 등 신고 가능

최근 주요 방역수칙 위반 사례들은 마스크 미착용, 발열체크 미흡, 거리두기 미준수 등이며, 학습시설에서 다양한 위반 사례들이 신고되었다.

- 스터디카페의 경우 입실 시 관리자가 체온 측정을 하지 않고, 내부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많으며, 칸막이가 없는 좌석에 다수의 이용자들이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않은 채 앉아 있는 사례가 있었으며,

- 독서실에서는 관리자의 관리 소흘로 이용자들이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 도서관에서도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고, 어떤 이용자는 침을 묻혀 책을 넘기는 행위를 하였다.

우리 사회 다양한 곳에서 마스크 착용 불량 등과 같은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오랜 시간 같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긴급돌봄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여 추가 전파를 차단한 사례가 있어 마스크 착용 우수사례로 소개하였다.

- 코로나19 전파 기간 동안 돌봄아동이 긴급돌봄교실을 2차례 이용하였으나,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준수한 결과 노출자 88명 중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12월 1일 0시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및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전국적인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민들께서는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수도권은 12월 1일(화) 0시부터 수도권 2단계 종료 시점(12.7. 24시)까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 젊은 세대 중심의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하여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 강화된 방역조치 내용을 보면, 사우나·한증막 시설 운영을 중단, 격렬한 GX류 실내체육시설은 집합 금지, 학원·교습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관악기 및 노래 교습 금지*, 아파트·공동주택 단지 내의 복합편의시설(헬스장, 사우나, 카페, 독서실 등) 운영 중단 등이 있다.

* 성악, 국악, 실용음악, 노래교실 등 학원·교습소·문화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교습을 모두 포함, 다만 ’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하여 대학 입시를 위한 교습은 제외

- 또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호텔,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 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나 파티 등도 모두 금지하며,

- 수도권의 주민들은 모든 모임·약속을 자제할 것과, 특히 10인 이상이 모이는 회식, 동창회, 동호회 등 사적 모임은 취소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한다.

비수도권은 모든 권역을 1.5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12월 1일(화) 0시부터 12월 14일(월) 24시까지 시행하되,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 2단계 상향 및 업종·시설별 방역 조치 강화를 적극 시행한다.

- 지역적 위험도를 고려하여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학원과 같이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나 파티 등의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방역 조치를 지자체별*로 강화하며,

* 서울특별시 : 샤워실 운영 중단(수영장 제외), 무도장 집합금지, 인원제한(이용자 2m 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 관리자 점검 등의 추가 조치

- 1.5단계를 시행하는 지역이라도 사우나 등에서의 음식 섭취 금지 등 2단계의 방역 수칙을 추가적으로 의무화한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이동량 변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한 후 일일 평균 이동량이 감소한 것이 확인된다.

* 수도권 일일평균 : (11.12.∼11.18.) 18,549천 건 → (11.19.∼11.25.) 17,173천 건

전 국 일일평균 : (11.12.∼11.18.) 35,061천 건 → (11.19.∼11.25.) 32,520천 건

이것은 방역 당국의 조치에 따라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 이 유행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남아있는 거리두기 시행 기간 동안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주시길 당부하면서,

- 특히 연말⋅연시에는 모임과 행사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여 주실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아울러, 국민들께서는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선별진료소, 호흡기전담클리닉,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또는 검사를 받을 것도 함께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 49만명 수능 수험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응시 기회를 잃는 학생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특별방역기간(11.19.~12.3., 관계기관합동) 동안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하였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 중이고, 특히 최근 가족·지인 간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정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족 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 수험생은 수능 전날까지 다중이용시설, 학원·교습소 등의 이용은 자제하고 원격수업을 활용하면서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감염 기회를 최소화 방안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 및 격리수험생 파악을 위한 전담 핫라인(보건소-질병청-교육부)을 구축하고 근무조를 편성⋅운영하여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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