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자 접촉' 조길형 충주시장 자가격리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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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충주시는 조 시장이 충주-2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앞으로 2주간 자가 격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연락을 받고 조 시장이 자택에서 보건소로 직접 자차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곧바로 귀가해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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