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청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영남대 음대 관련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발생한 영남대 음대생 관련 'n차 감염'이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주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경주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7일 시작된 '영남대 음대' 관련 추가 확진으로 음대생 1명과 그 가족 2명, 지인 3명이다.
경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