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교회발 감염 또 시작되나'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1/28 [16:00]
강선영 기사입력  2020/11/28 [16:00]
시흥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교회발 감염 또 시작되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시흥시에서 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 회사와 관내 교회와 연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흥시는 28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99~200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이 중 200번 확진자 A 씨는 관내 한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9번 확진자 B 씨는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8번 C 씨의 가족으로, 감염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이와 함께 시흥시에서는 지난 26일에는 193~195번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3명은 서울 노원구 416 확진 환자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