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시흥시에서 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 회사와 관내 교회와 연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흥시는 28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99~200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이 중 200번 확진자 A 씨는 관내 한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9번 확진자 B 씨는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8번 C 씨의 가족으로, 감염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이와 함께 시흥시에서는 지난 26일에는 193~195번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3명은 서울 노원구 416 확진 환자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