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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호암동 거주 50대 코로나 확진'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1/28 [11:11]
강선영 ㅣ 기사입력  2020/11/28 [11:11]
충주시청 '호암동 거주 50대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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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호암동 거주 50대 코로나 확진'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주시청이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호암동 거주 50대 A씨는 이날 아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오한 증세를 보였고, 전날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검사를 받았다.

 

충주시청은 역학조사 완료 후 홈페이지 및 충주톡에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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