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검사(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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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울산광역시가 울산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4일 울산광역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울산 176, 177, 178번 확진자는 각각 남구, 북구, 울주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울산광역시는 확진자의 자택을 방역 소독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이어 확진자별 이동동선 역학조사 완료 후 별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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