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교육센터. 슬기로운 연기생활(절기브랜드)

오는 11월 8일 세 번째 행사(입동) 추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11/05 [15: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1/05 [15:37]
환경보전교육센터. 슬기로운 연기생활(절기브랜드)
오는 11월 8일 세 번째 행사(입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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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는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정상권 위원장)와 협력하여 「2020년 시흥시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시흥시 문화예술과 생태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교육과 주민자치가 피워 낸 연꽃마을 브랜드’(부제 : 해와 달, 물이 품은 연꽃습지의 절기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며, 그 두번째 행사로 오는 11월 8일(일) 연꽃테마파크(연성동 소재)에서 ‘입동(立冬)’ 절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센터는 「슬기로운 연기생활」(슬기로운 연꽃절기습지생태활동)이라는 마을브랜드를 개발하였고, 24절기 중 한로(寒露), 상강(霜降), 입동(立冬) 절기를 연계한 연꽃마을 절기브랜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10월 11일(일)과 25일(일)에 한로(寒露)와 상강(霜降) 절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오는 11월 8일(일)에 세 번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센터는 ‘겨울과 함께 하나 되는 습지’를 입동(立冬)의 주제로 하였다.

 

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은 ‘선겨울’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절기인 입동(立冬)의 절기 특성을 연꽃습지에서 체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전접수자에 한하여 운영하니, 참여하고자 하는 시흥시민은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고 교육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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