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시흥시갑ㆍ을 지구 기간 당원 대회 열려

갑-정은옥, 을-장성수 운영위원장 선출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20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0 [00:00]
열린 우리당 시흥시갑ㆍ을 지구 기간 당원 대회 열려
갑-정은옥, 을-장성수 운영위원장 선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시흥갑, 을 당원 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연이은 기간당원 대회를 열고 5ㆍ31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소개는 물론 열린우리당 주요 당직자들의 강연 등으로 5ㆍ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시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흥 갑 지구 당원대회에서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 임종석, 문학진, 정청래, 최규식, 정의용 국회의원 을 비롯하여 당원 등 500여명이 모여 진행 됐으며, 이어 다음날인 26일에는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흥을 지구 당원대회가 열려 김근태 전 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당원 대회에서는 각 지구 운영위원장의 선출이 있었으며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치를 열린우리당의 예비후보자들도 3~5분간 연설을 통해 당원들에게 본인들의 포부를 밝히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갑 지구 운영위원장에는 정은옥씨가 추대 됐으며, 을 지구 운영위원장에는 장성수씨가 각 각 선출되어 각 지구 2기 운영위원장으로의 역할을 맡게 됐다. 또, 이번 선거에 시장 경선 후보에 나선 예비 후보자들은 자신의 출마의지를 밝히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는데 특히, 26일 연설에서 김권영변호사와 조성찬 변호사는 백청수 전 시흥시장이 사면되면 후보군에서 사퇴하고 백청수 전시장을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식 전도의원은 중앙 행정과 도, 지방 행정을 잘 알고 있다는 자신의 장점을 부각했으며, 백청수 전시장은 의욕보다는 맥을 잡을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가슴 아픈 사연의 명예회복을 위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신부식 경제학박사는 깨끗하고 당당한 후보로 교육, 경제 등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