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가족 간 감염사례' 영통3동 거주자 코로나 확진(사진=수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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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수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달 31일 수원 영통구 영통3동에 거주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수원 30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오한, 인후통, 기침 증세를 보였다.
수원시청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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