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강남구청] 확진자 14명 발생(gangnam.go.kr). 10.18~27 럭키사우나(논현로 213) 방문자는 최대한 빨리 강남구보건소 검체검사 바랍니다.
강남구에서 31일 347~36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53~357번, 359번 6명은 가정방문 개인레슨 관련으로, 각각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51, 352, 358, 360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럭키사우나’(논현로 213) 관련으로, 349, 350번은 관내 헬스장 관련으로 각각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48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확인됐고, 347번은 감염경로 미상으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다음달 6일까지 관내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전수검사와 관련, 어제 저녁 역삼동 소재 보습학원 강사로 근무하던 관악구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남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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