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송파구청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송파구는 30일 '10.30(금) 1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관련내용은 홈페이지(songpa.go.kr)를 참고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① 386번~391번 (6명)
확진자 6명은 38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입니다. 지난 10월 28일 385번 확진 직후 밀접접촉자를 파악, 10월 29일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발표한 385번의 감염경로는 현재 역사조사 중이며, 직장과 자택은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직장 동료 및 가족 등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중입니다.
② 392번 확진자
해외 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10월 29일 우리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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