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소식에 관련주 '관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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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관련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이 발견돼 실험이 중단됐다.
임상시험 중단에 대해 아직 영국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아스트라제네카가 결정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부작용이 어떤 것인지, 언제 나타났는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SK케미칼과 진매트릭스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 기준 SK케미칼은 5.96%(2만3500원) 하락한 37만 500원에 장을 마친 반면, 진매트릭스는 1.93%(350원) 상승한 1만 8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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