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행 자문위원장님이 주간시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자문위원회(위원장 조원행)는 지난 18일 저녁 정왕동 중화요리 전문점 북경에서 5월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자문위원장 이·취임식 이후 자문위원회의 초청으로 시민기자, 리포터가 자리를 같이해 주간시흥신문 가족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원행 자문위원장은 “주간시흥이 지역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모범적인 지역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시민기자, 리포터 등 주간시흥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장월환 리포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간시흥 가족들이 더욱 단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리포터들의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간시흥자문위원회는 현재 20여명의 위원들이 매월 지역의 현안들에 대한 토의는 물론 주간시흥신문 발행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신문 발전 방향들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