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본지 박영규 발행인님의 인사 |
주간시흥 전문위원위촉식 및 특강 성료
85명의 구성된 전문위원들의 역할에 기대
주간시흥신문사는 지난 13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주간시흥 전문위원 위촉식 및 특별강연이 열려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85명의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비롯하여 이연수시장, 윤용철 시의회의장, 백원우 국회의원과 이경영 경기도 문화공보위원장, 임응순 경기도의회의원, 장재철 시의회부의장, 안정욱 운영위원장, 이귀훈 자차행정위원장, 이민국, 이일섭, 임정화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모인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마동훈(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주임교수)교수는 “정직한 경영, 정직한 취재 원칙의 고수하며, 효율적인 경영 혁신을 이루는 작지만 강한 신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 공동체 밀착형 신문, 지역 공동체 의존형 신문, 일방향 저널리즘 송신자가 아닌 쌍방향 정보 매개자로, 단기적 생존 형이 아닌 중장기적 미래 설계형 신문만이 살아남는다.”며 지역신문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주간시흥이 지역사회 운동(movement)으로서의 지역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해 전문위원을 비롯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위촉된 주간시흥 전문위원은 앞으로 주간시흥이 지역 언론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66호 기사 2007.04.16 17:44
 |
| 전문위원 위촉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