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교육센터.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생태적 삶을 위한 「소풍」’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8/03 [16: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03 [16:14]
환경보전교육센터.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생태적 삶을 위한 「소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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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교육센터는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우리 가족 생태전환 프로젝트- ‘생태적 삶을 위한 소풍프로그램을 경기도(평생교육과) 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평생교육과는 도내 민주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총 25개 단체를 선정하여 민주주의, 정치참여, 역량·자질 함양, 공유 가치, 삶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중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삶의 가지분야로 모든 생명을 배려하는 내 삶의 변화 - 생태적 삶을 모토로 한 민주시민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5()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가진 관계형성더불어 살아요로 시작하였고, 지난주 82()에는 곰솔누리숲에서 내 안에 다 있다프로그램을 이어갔다. 때마침 내린 비로, 지렁이, 달팽이 등 흙과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을 함께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에 생긴 가장 큰 변화로 소소한 일상과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꼽았다. ‘생태적 삶을 위한 소풍에서는 산책 하듯 편하게 자연을 대하며, 소풍하는 느낌으로 생태적 삶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코로나19를 극복하며 가족의 건강한 생태전환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도 전했다.

 

환경보전교육센터의 오는 10월까지, ‘나뭇잎작은 잎의 큰 임무’, ‘장보기와 요리건강한 작은 우주’, ‘곤충나는 지구의 원주민’, ‘물속생물내가 찾은 작은 세상’, 낙엽나를 잊지 말아요‘ , 씨앗꿈을 위한 여정’, ‘생태적 삶과 민주시민’, ‘생태적 삶과 지속가능한 발전등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 ‘생태적 삶을 위한 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환경보전교육센터

www.epec.or.kr / 031-8044-8196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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