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아동보호 공적책임 강화」를 위한 2차 기관 간담회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7/31 [09: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7/31 [09:25]
시흥시,「아동보호 공적책임 강화」를 위한 2차 기관 간담회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가 종합적인 아동보호체계 수립을 위해
730일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문상록)2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동학대 및 보호를 전담하는 시흥시 아동보호팀은 지난 76일 경기도 최초로 신설됐다. 715일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간담회로 아동보호 공적책임 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2차 간담회는 시흥시만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아동학대 조사치료지원사후관리가구 재결합 프로그램 지원 방안 등과 학대피해아동 뿐만이 아닌 보호가 필요한 모든 아동에 대한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과 긴관 운영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자체의 아동보호체계 수립 의지를 환영하며, “특히 아동권리 및 옹호 교육과 아동시민교육을 통하여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응서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시흥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내적으로 힘이 있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시에서는 아동보호를 위한 민간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니,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