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청, 신촌동 거주·이라크 경유 '코로나 39번 확진자 발생'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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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9번째 확진자는 신촌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이라크에서 카타르로 경유해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무증상자로 입국 당일에는 자택으로 귀가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다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되어 세부동선은 비공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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