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면목5동' 거주 45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1 [14:5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1 [14:59]
중랑구청 '면목5동' 거주 45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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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랑구청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랑구는 11일 '7.11.(토) 45번 확진자(1인거주, 면목5동) 발생. 입원 및 거주지 방역소독완료. 역학조사 진행중으로 완료즉시 결과 홈페이지에 공개예정입니다'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앞서 중랑구에선 중랑구 이전 확진자 동선이 공개된 바 있다.

 

정보는 다음과 같다.

 

#44번 확진자 이동 동선

- 중랑구 선별진료소, 남산생활치료센터 이송

 

중랑구 관계자는 "​최근 구에 연이은 지역내 코로나19 감염에 이어 해외입국 확진자 사례까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 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과 다중이용시설 관리,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등 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여름철 들어 코로나 양상이 수도권을 넘어서 전국적인 소규모 감염으로 이어지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 등으로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불편하겠지만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 중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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