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157번 확진자 동선 공개 '관저동 하나은행·만년동 서부농협' 등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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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이 10일 관내 15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와 동선을 발표했다.
대전시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했다.
대전 157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중리동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7일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하나은행을 방문했으며 이후 둔산동 법률사무소 행복, 만년동 서부농협 한밭지점을 방문했다.
9일에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중리동 참조은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는 11명이며,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는 심층 역학조사 후 추가 및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대전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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