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타지역 확진자 '분당구 정자동' 등 관내 동선 발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0 [14:4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0 [14:42]
성남시청, 타지역 확진자 '분당구 정자동' 등 관내 동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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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타지역 확진자 '분당구 정자동' 등 관내 동선 발표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성남시청이 10일 타지역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발표했다. 

 

성남시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인천 부평구 88번 확진자의 성남시 동선을 공개했다. 

 

부평구 88번 확진자는 성남 18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오전 6시30분부터 11시 35분까지 분당구 정자동 소재 두산신사옥 건설현장에서 7명과 접촉했다. 

 

이후 11시 38분부터 12시 2분까지 음식점을 방문했으나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시는 확진자의 동선은 모두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추후 내용이 수정 또는 보완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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