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선 또 말썽 "코로나에 출근길까지 지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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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지하철 1호선 연착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오전 일부 시민들은 트위터 및 SNS를 통해 1호선 연착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시민들은 "1호선 또 고장이야?", "1호선 문이 안닫혀요...", "1호선 떄문에 출근 큰일났네" 등 불만을 토로했다.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부개역 사이에서 전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급행열차가 아닌 일반열차의 경우 문제 없이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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