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최다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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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기록이 경신됐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4명 파악됐다.
이는 코로나19가 일본에서 확산하기 시작한 후 도쿄의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준이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이로써 7300명에 육박하게 됐다.
일본 정부는 “즉시 다시 긴급사태를 발령할 상황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누적확진자는 일본 공항 검역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2만14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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