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안암동 오토바이 대리점 '화재' 30분만에 불길 잡혀 (사진-독자제공)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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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2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 36분께 발생했으며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옆 건물로 번지지는 않았고 불이 난지 약 32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모두 정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공장 화재는 창고에 보관 중이던 샌드위치 패널 등이 타면서 유독가스를 내뿜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불이 난지 약 2시간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오후 8시 이후로 잔불 정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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