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표(사진-강서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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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서구청이 20일 관내 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가양3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구로구 소재 다단계 판매업체인 '대자연코리아'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됐으며 검사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를 마친 상태다.
강서구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강서구 내 확진자는 총 78명으로 치료중 45명, 완치 퇴원 33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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