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안양시청,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3명 '코로나 확진' (사진-안양시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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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안양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0일 안양시청에 따르면 56~58번째 확진자는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이다.
안양시 56번 확진자는 54번 확진자(의왕물류센터 확진자)의 부인으로 접촉자로 분류된 후 19일 실시한 동안보건소 자택 방문 검사 결과, 20일양성판정을 받았다.
안양시 57, 58번 확진자는 53번 확진자(의왕물류센터 확진자, 군포시 거주)의 직장동료로 접촉자로 통보받은 후,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9일에 검사를 받았고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안양시 56번 확진자 정보
○ 50세, 여성, 한국인, 동안구 흥안대로427번길(평촌동)
◯ 증상발현일 : 무증상
○ 추정 감염 경로 : 안양시 54번 확진자와 접촉
○ 6월 20일(토) 10:3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완료
○ 동거인 : 안양시 54번 확진자 이외 없음
○ 방역 및 소독 : 자택 방역·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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