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청주시청, 고양 58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충북온천' (사진-청주시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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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충북 청주가 코로나19 타지역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0일 청주시청에 따르면 고양 코로나 58번 확진자는 중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이다.
지난 12일 기침,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18일 일산서구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이날 오후 2시 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내 이동동선으로는 9일 오후 7시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흥덕구 봉명동 충북온천에 머물렀으며, 10일 오전 7시부터 8시 46분까지 흥덕구 한 식당에 방문했다.
이후 경기도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에 이동동선 내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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