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총 36명'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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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대문구청이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관내 누적 확진자가 총 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3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문2동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멕시코에서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의 권유로 전날 받은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검사 결과 배우자는 음성 판정, 처남은 검사를 대기 중이다.
구청은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즉시 공지 할 방침이다.
○ #36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2명 모두 자가격리 중(배우자 검사결과 음성, 처남 금일 검사 예정)
· 증상발현 : 무증상
· 6. 18.(목)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6. 19.(금) :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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