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시청, 중산동 5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발표

▲ 사진-고양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고양시청이 19일 5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에 따르면 이날 중산동 하늘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58번째 확진자는 강서구 74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18일 일산서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 격리병상에 입원 조치됐다.

동거가족을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은 완료됐다. 

시는 체부 이동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자세한 사항을 추가 공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