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19 [14:1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19 [14:16]
화성시청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화성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화성시청이 1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화성시청은 이날 화성시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며 향남읍 평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입국 당시 안심택시를 이용해 공항에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해 검사를 받은 후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조치됐다.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시는 CCTV 등 확인을 통해 역학조사를 진행해 추가 정보가 있으면 공개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