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영통1동 86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수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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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수원시청이 19일 관내 8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수원시 86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1동 청명마을 휴먼시아 4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확진자의 접촉자다.
18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수원시청이 공개한 동선 기초 정보
○ 동선 기초 정보
(6월 18일, 목)
- 09:30 자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6월 19일, 금)
- 08:30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16:00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입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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