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은평구청이 18일 응암23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49번째 확진자는 응암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6일 중구 서울 백병원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17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소독을 완료했으며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은평구청이 공개한 49번째 확진자 기초 동선
■ 발생현황
6.16.(화) 23:59 중구 서울백병원 방문 검사
6.17.(수) 17:50 양성판정
6.17.(수) 22:30 국가지정격리병상(국립중앙의료원) 이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