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서구청이 18일 관내 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은 이날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렸다.
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화곡1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16일 대전 서구 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오늘 중 검사를 마칠 예정이다.
구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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