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구로구청, 개봉1동 거주 22세 남성 '코로나 확진' (사진-구로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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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구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76번째 확진자는 개봉1동에 거주하는 22세 남서이다.
이 확진자는 47번 확진자의 아들이며, 아버지의 양성 확진으로 5일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명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16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하고, 17일 오후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동거 가족으로 함께 검사 받은 어머니는 음성 판명이 나왔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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