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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관악구청, 조원동 거주 66세 여성 '코로나 확진' (사진-관악구청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관악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81번째 확진자는 조원동에 거주하는 62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79번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