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청 78번 '동선' 공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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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관악구청이 1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날 조원동과 인헌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관내 누적 확진자가 총 80명으로 늘었다.
79번째 확진자는 조원동에 거주하는 58세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중이다. 전날 양성판정 통보를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80번째 확진자는 인헌동에 거주하는 44세 남성으로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악구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감염 경로 및 방문장소,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다음은 78번째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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