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연희동·홍은2동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15 [13:4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15 [13:49]
서대문구청, 연희동·홍은2동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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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서대문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대문구청이 1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서대문구 32번째 확진자는 연희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해외입국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3번 확진자는 홍은2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서대문구 2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다음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 서대문구 32번째 #확진자

 

《6월6일(일)》

- 인도 → 11:43 인천공항 입국(마스크 착용)(입국자 전용택시이용)

 

《6월7일(일)》

-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도보)(마스크 착용)

 

《6월8일(월)》

- 음성 판정

 

《6월8일(월)》~《6월14일(일)》 자가격리

 

《6월14일(일)》

- 14:30 세브란스병원 검사 (119 이용)(마스크 착용)

- 22:00 양성 판정

 

《6월15일(월)》

 

☑️ 서대문구 33번째 확진자

 

《6월1일(월)》~《6월14일(일)》 자가격리

 

《6월14일(일)》

- 09:00경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차 이용)(마스크 착용)

 

《6월15일(월)》

- 07:00 양성 판정 → 치료병원 이송

 

※ 확진자 경유장소 방역 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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