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독산3동 29번째 확진자 발생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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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금천구청이 15일 독산3동에서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금천구 29번째 확진자는 독산3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으로 '리치웨이' 관련 다수의 관악구 확진자가 방문한 관악구 소재 식당 종사자다.
지난 10일 증상이 나타나 받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차 검사에서는 재검 판정을 받고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천구는 현재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준비 중에 있으며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는 이송 즉시 방역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확진자 동선 등 자세한 내용은 역학 조사 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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