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구로구청이 관내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로구 71번째 확진자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37세 여성으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관련 확진자와 68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구로구 71번째 확진자는 지난 10일 남편의 확진에 따라 검체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명되어 자가격리 중이였으나 1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14일 오전 양성으로 판명받았다.
구청은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외출은 없었으며,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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