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안양시청이 광주시 30번 확진자의 동선으로 확인된 '인덕원 숲속의 포도원' 방문자를 찾아나섰다.
안양시청은 14일 SNS와 재난문자를 통해 "광주시 30번 확진자 관련 '인덕원 숲속의 포도원'(관악대로 463)을 6월 11일(목) 오후 7시부터 9시 33분까지 방문한 분은 증상이 있을시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광주시 30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송정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성남 153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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