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사진-용인시청) ©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용인시청이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히며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이날 기흥구에서 93번, 9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3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3동 신동백 롯데캐슬에코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근육통, 오한, 기침, 미열 증상이 발현됐다.
94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1동 호수마을자연앤데시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0일 열과 기침 증상이 발현됐다.
시는 확진자들을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에 보고했으며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다.
추가되는 조치사항과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