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남양주시청이 13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42번 확진자는 진접읍 신도브래뉴아파트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으로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확진자 발생으로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권유받아 전날 풍양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밀접 접촉자인 가족 1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이 확진자의 주요동선인 카페, 헬스장, 버스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카페와 펠스장은 2일(14일까지) 폐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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